8시30분 비행기예약을 했고
6시반쯤 도착했더니 한산 했다 ㅎ 조금 늦게옴을 감지
임산부 찬스로 입국수속등 교통약자러 분류되어 조금 빠르게 가능했다. 다행히 게이트에 가니 1시간이 남았다. 쌀국수 한그릇씩먹고 비행기에 앉았다.
티웨이도 도어투도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참고 하시길
아메리카노 가 너무 먹고 싶어 구매 했다
가격은 5천원 ! 캡슐 커피 겠지했는데 편의점 커피 였다..남편은 맛있다고 했고 난 좀 ...... ㅜㅜ
다행히 동시간대에 비행편이 세관&입국심사 없어 줄이 짧았다.
30분만에 이래저래 공항을 나왔다.
공항에서 왼편으로 따라오면 택시들이 줄지어 있다. 하나를 타면 된다. 크라운플라자 까지 (7분)가는데 25달러였다. 한인 택시기사분이 운전해주셨다.
로비에 도착하여 남편은 체크인 하고
우리는 이리저리 구경을 했다.(끌려다녔다
)
바로 수영복 입고 키즈풀로 입성 ㅎ 가자마자 몸을 담궜다 너 대단하다...ㅋㅋ 나는 혹시 몰라 안들어가고 남편 만 들어갔다.
깔끔하고 미끄럼방지도 잘되있음 물도 깨끗하지만 락스냄새가 좀 났다. 그래도 눈병이나 그런것들없었다.
물놀이를 하다보니 5시 였다. 밖에 나가서 사먹기엔 아이가 너무 잘놀고 어쩔까 생각하다가 호텔 바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피자와 치킨 47달러 정도.
맛은..다소 충격적..
k마트를 왜들 그리가나 싶었는데 필수 코스였다.
난 여기를 하루에 한번 올줄몰랐다.
다른거 놔두고 순하리를 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종류 많다...ㅋㅋ
물 라면 과자 간단 하게 구매!
기본으로 가격은 두배가 좀 넘는듯하다....
라면국물을 좀 먹어야 속이 내려갈거같았다.
첫날엔 렌트를 안해서 걸어가야했는데 12분정도 걸은듯하다. 오르막길이 좀 있었지만 무난무난!!
첫날밤 남편이 그냥 잠들기 아쉽다며 야식을 먹길 제안했다. 도스버거에서 오리지날 콤보를 하나 주문 해서 먹는데 남편은 무난하게 잘먹었지만 음 다소 충격적이였다. 버거킹이 생각나는 맛이랄까..
하루는 그렇게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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