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꿀팁: 임산부와 아기 동반 여행 필수 정보
대한항공에서는 임산부와 아이를 동반한 여행자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처음 비행 계획을 세우거나 아이와의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이 정보가 도움될 거예요.
---
1. 임산부를 위한 서비스
우선 탑승 서비스: 줄 서는 시간에 지치지 않도록 임산부는 먼저 탑승할 수 있어요. 미리 좌석에 앉아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32주~36주 임산부: 탑승 수속 시 건강 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해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준비하면 편해요.
37주 이상(다태 임신 33주 이상): 안전을 위해 탑승이 제한되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는 게 좋아요【44】.
---
2. 도어 투 도어 서비스
아이를 데리고 여행할 때 유모차는 필수죠.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탑승구에서 유모차를 맡기고, 도착 후 탑승구 앞이나 수하물 찾는 곳에서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새로운 유모차에 익숙하지 않은 아기라면 평소 쓰던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어서 특히 유용해요【43】【45】. 다만 도착 후 유모차를 받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세요.
---
3. 기내 아동식과 베시넷 서비스
아동식 예약: 아이의 연령에 맞춰 이유식, 유아식 등을 예약할 수 있어요. 예약 내역에서 더보기 메뉴를 통해 간단히 신청하면 되고, 탑승 24시간 전까지 완료하면 준비됩니다【42】.
베시넷 제공: 긴 비행에서 아기를 안고만 있긴 어렵죠. 베시넷(아기 침대) 서비스가 있어, 이륙 후 승무원이 직접 설치해 줍니다. 아기를 잠시라도 편히 눕혀줄 수 있어 편리해요【45】.
---
4. 쌍둥이 및 다자녀 서비스
아이 두 명 이상을 동반하면 챙겨야 할 게 많아지죠. 대한항공에서는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또한 기내 유모차 반입 기준에 맞는 유모차를 사용하거나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42】【45】.
---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준비만 잘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면 이동과 준비가 훨씬 수월해지니, 미리 계획해서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