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더화이트 호텔>후기

어무니랑 보물군 태어나기전 단둘이 여행!!♥

산 뷰
원베드 예약했으나 공사중이라 (미리 고지된건 3월 부터였는데...좀 당황스러웠어요)9층 두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코로나땜에 방이 텅텅 비었드랬죠

아침 7시
공기가 정말 달라요 서울의 쾌쾌함과는 정반대
공기만 쐬고있어도 소화가 잘되는 느낌 ,,

밤엔,, 어무니와 하이에나 시청 ㅎ
김혜수온니는 연기도 잘하고 참 아름답다,,♥

가성비 좋은 호텔!
지하2층엔 편의점이있고 (컵라면 종류 진짜 많다 ㅋㅋ 대신 우유 같은 유제품은 일찍 소진되는듯. 일욜날 저녁 7시에 가니 유제품,도시락은 없었다)

로비층에 카페,피자치킨파스타 파는 식당있움

고르곤졸라 피자 (도우가 맛있었다!!)

감자튀김(5천원치곤 양이 많았움!!)
☞그러나,,,,,,이레스토랑은 재방문의사없음..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서빙이 매우매우 답답했어요
고르곤졸라 피자에 꿀이 한참안나오고 감자튀김 추가주문하니 중국집 짜장면 출발했다는것처럼
지금 조리중입니다!! 이러는거에요...
아니 추가 주문한다고요 ㅋㅋㅋ
아네 그러세여,,하고 주문을 받으시더군요

석식부페는 금,토만 운영!
조식은 사전예약시 10%할인 해요,,!

조식 맛있어요
근데 2일 연속 먹으니 뭔가..질림 ㅠ 똑같이 나와요

제육볶움으로ㅠ하루라도 바뀔줄알았는데 계속 불고기 ㅠㅠㅠㅠㅠ

결론 !!!!!
연박은 할인은 가능하나 조식 이틀먹기엔 질립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음!

주변 10분 거리에 허브나라,휘닉스파크가 있어요
삼양양떼목장까지는 40분정도거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