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홍대 쿠자쿠 라멘

천송이 만송이 2016. 8. 18. 04:36



친한 동기가 서울에 놀러와서
홍대에서 라멘을 먹고 싶다고 조르는 바람에
라멘집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돼지사골 냄새에 숨이 턱 막혔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나와서 페브리즈를 뿌리셔야합니다
개들이 쫒아다닙니다 맛있었습니다 진한 육수 완전 제 스타일이더군요
진국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