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그런다네요 알아서 잘 크는게 너무 너무 신기할따름..
10주차 증상들은 스펙타클 해졌어요
1.더 심해진 변비
2.멀미
3.더러운 성질머리
4.너무 짧아진 내 숨..(체력 좋구 잘뛰던 나였는데 출근길에 조금 빠른걸음으로 걸었다구 일하기 직전까지 헐떡 거렸음 ㅠㅠ)
5.입덧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힘들다ㅠㅠ 소화는 좀 나은듯 ㅠㅠ
6.정말 입에도 데기 싫은 고기 ㅠㅠ 그래도 먹고는 싶은데 한반 비위상한이후론 절대 못..안...먹는다 ㅠ 나도 못먹는건지 안먹는건지 모르겠다
7.별것도 아닌데 눈물부터남..
눈물이 반응하고 난리임...아.. 티비보다가 엄청 울고 카톡하다가 울고 서운하면 울고 감동적이여도 울고 그냥 눈물날거같아서 울고 내가 불쌍해서 울고..별..ㅎㅎ...ㅎ.ㅎ..ㅎ.ㅎ
너무 힘들구 힘들어요 둘째는 엄따..
험한세상 엄마아빠랑 함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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