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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8주 ! 9개월 입문 !
못버틸거 같았던 회사생활 드디어 고지가 보인다!^^
13일만 참으묜.. 출근 안해도 돈이 나와..새언니가 사준 이솝핸드크림을 바르며 조금만 참자며 버텨왔다
(내가 돈을 안벌면 이 비싸고 좋은 핸드크림은 다신 못바른단 생각에... 그래도 몸힘들게 돈버는게 마음은 편하다 생각함..체력이 따라주기에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당,, 회사 옆에 원룸 구해달라고 하면 다방을 몇일내내 봐주고 전화해주는 남편덕에 참아온것같다, 아침마다 데려다주시는 엄마아빠에게도 너무 감사하당,,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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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떡볶이..기형이네..ㅎ
다른곳도 가봤지만 이곳이 가장 안짜고 제일 맛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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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떡볶이도 맛있어보여 포장했지만.. 너무 짜서 실패
고기완자전 수수부꾸미같이 생긴것도 포장
너무너무 맛있었다 ♥♥
식욕이 너무너무 폭팔 어지간한건 다 마싯음 ㅎ
당오르고 임신중독증을 조심 해야하기에 자제하고 있지만내가 자제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