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구연산, 베이킹소다 3kg씩 사다가 찬장에 넣어놓고 마법사처럼 제조해서 썼다.
아기도 있고 eco모드로 살고 싶었기때문이였다.
난< 환경을 해치는 세제를 최대한 절제하고 천연세제를 쓰는여자> 이고 싶었다. 근데 거품도 잘 안나고 이게 맞는건가 가루섞다가 하루가 다갔다.
매번 섞기도 힘들던참에 탄산소다를 접하게 되었다.
쿠팡인가 추천템으로 떠서 할인도 하길래 질러벌임.
결론은 신세계고 정착할듯..
아이 트럼플린정리 하다가 쓱 만졌는데 알수없는 끈적임이 있어 탄산소다 희석한 물과 극세사 행주로 싹싹 닦어줬다.
청소용 티슈 써도 되는데 그런거 쓸때보다 손에 자극도 안되서 넘 좋았다.
소량 희석해서 사용해도 떼도 잘지워지는편..!!
세탁할때도 세제 조금 넣고 탄산소다 반스푼 넣으면 좀더뽀송한 기분을 잠재울수는 없는 느낌적인 feel
식세기 돌릴때도 탄산소다 조금 더 넣으면 위생적인 엄마가 되는 듯한 뿌듯함이 밀려오는것이다.
(살림고수인척)
이게 워싱소다라고도 불리며 세탁시에 표백제처럼도 쓰인다고 하여 세탁시에도 써봤는데 좀더 깨끗하게 씻긴 느낌이였다 ..ㅋㅋㅋ
아무튼 난 추천해본다 순하게 강력한편이다
https://link.coupang.com/a/bicp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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