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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쿠오카 텐진 파르코 백화점 본관 지하1층 가정식과 3층 카페

지금 기억으론 본관 지하에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 집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생선구이집이나 가정식 백반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아무꺼나 먹자고 해도 먹어주는 착한....

고등어구이에요
위에는 다시마끼타마고인줄 알고 시켰는디 생명란이더라구용...힝 난 익힌게 조은뎅....안먹는다고 하니
놀라시며  결국은 다 먹어줬어요..

3층에 있는 고급진 호텔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를 가다보니 뭔가 느낌이 왔어용
암튼 일본은 아메리카노 핫코히를 시켜도 생크림을 주더라구요.첨엔 모얌 이거 나 숫가락으로 떠먹으면 이상한 여자야? 했더니 아니 그냥 다 쳐다볼거 같애 괜찮아 라고 해줬어요.. 진짜 생크림 좋아했지만 포기 했슴다...
고급진 카페를 가면 보통 바로 내리는것말고 콜드브루 더라구용

브루 만드는법 설명을 해주는데..커피의 눈물이라는데.. 예~스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