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출근하다가 빈혈증세처럼 앞이안보이고 땀이나고 그대로 쓰러질거같아서
근처 화장품가게에 들어가서 잠시 앉아있었어요
그때 진짜 얼마나 아찔하구 무섭던지
그날은 연차내고 엄마가 델러오셔서 병원가서 수액밎고 철분제 먹고 집에 왔어요
그 압박때문인지 방광염증세가 다시 또 ㅠㅠ
방광염땜에 산부인과갔다가 보게된 섭이!
비보험되어서 4만원대가 나왔어요 허걱쓰 ㅠ
섭이 가끔 봐야겠다..
근처 화장품가게에 들어가서 잠시 앉아있었어요
그때 진짜 얼마나 아찔하구 무섭던지
그날은 연차내고 엄마가 델러오셔서 병원가서 수액밎고 철분제 먹고 집에 왔어요
그 압박때문인지 방광염증세가 다시 또 ㅠㅠ
방광염땜에 산부인과갔다가 보게된 섭이!
비보험되어서 4만원대가 나왔어요 허걱쓰 ㅠ
섭이 가끔 봐야겠다..
4.8cm 남들보다 조금크다고 하심.
내가 과일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거같다
11주 되는 태아들이 4.8cm 라고 하셨다.
엄마는 먹기만 하고 내 할거 하는데 안돌봐줘도 알아서 잘커줘 고마워
스크레스 받고 욕만 하는데 꼼질꼼질 움직이는거 보니까 실감이 났다.
욕도좀 줄이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야지,(회사만 출근 하면 맘이 바뀌지만.) 릴렉스 알렉스 하며 지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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