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챔피온더 블랙벨트 방문 후기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키즈 카페가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언니랑 신나게 눈물을 흘리고 오픈 날 방문.


첫마디는

우아깨끗하고 대빵크고 대빵 비싸다

수동 롤러코스터 같은 빠방이
애들이 엄청 좋아함 소리꺅꺅질름

원목 아기놀이터
키 제한이 120cm 이지만 지켜지진않음
원목이라 꽁하면 다칠수있다

축구장
인조잔디위에서 공을 뻥뻥 찰수있음.
잘못 쎄게 찼다가는 부메랑 처럼 돌아오는공에 내가 맞을수 있음.

메인 공간
뛰어다닐수있는 넓은공간이다.
첫날엔 아이들이 없어 거의 혼자 춤추며 놀았다.

카페.
아메리카노가 3천원이였다. 보통 키즈카페 음료들 가격보면 등처먹기 좋던데 이곳은 꽤나 양심적

주방놀이하는 공간.
첫날 오전이라 그런지 깨끗했다. 그리고 과일들 종류도 매우 다양했다.

편백큐브
촉촉하니 내 코가 뻥뻥 뚫리고 없던 아토피도 완치될 느낌 너무 좋았다.

풍선방도 있었는데
여기는 아이들 텐션이 극도 높아지는 공간이였다..
민들레홀씨가 되어벌인 아덜....
아무튼 재미나게 놀고 왔다


총평을 감히 하자면.. ☆☆☆☆ 별4개(5점만점)
재방문 의 사 있음. 깨끗하고 넓고 직원들이 많아 안전사고걱정은 조금 적다.
가격이 비싸다고 돌아가는 사람도 봤다. 하지만 직원이 많은거에 비하면 비싼게 아닌듯..!!..
그래도 베이비들은 사람 없을 시간에 오는것을 추천!
텐션 높은 4세 아이와 일행아기가 부딪혀 다쳤다 ㅠㅠ
정말 말그래도 키즈카페임 만3세 이상이 놀법할 기구들이 꽤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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