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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해안의 작은 미국 미군부대 방문


사촌언니의 형부가 이번에 진해 미군부대로 발령이나 진해에서 일하게 되셨다.
그래서 지한 이랑 남편이랑 함께 비행기를 타고 만나러 갔다.
형부는 일하시느라 바쁘고
주로 낮에 렌트카를 빌려 남편과 아들과 셋이 드라이브를 하고 저녁은 형부와 언니와 꼭 같이 먹었다.
마지막 날 미군부대 마켓에 들려서 구경할겸 간단한 간식을 구매했다.
들어올때 신분증더 맡기고 절차가 꽤나 있었다.


너무 귀여운 리트리버 아지
본인이 고른거 계산을 기다리는 모습. 초이스를 못해서 엄청 맛없....다 버렸다고한다..
딱봐도 너 취향은 아닌데.. 저 빨간과자앞을 못떠난다

소방서 앞.. 모형이 아니라 실제 소방차라는게 놀랄노자

이가 제일 좋아하는 소방차..게다가 미국소방차를  직접 이렇게 가까이 본적은 나도 처음이었다 그래서 너무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