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절정을 즐기기 위해 가족 출동
꽃길을 거닐고 있는데 어느 화훼농원?카페?식물원이 보였다.
들어가 보니 농원+카페+식물원이 각각 있었다.
입장료는 5천원 현금 계좌이체 가능하고. 주인아저씨는 거스름돈이 없으셨다.
카드결제가 되긴 하지만 안쪽 카페에서 결제해야함!
원활한 입장을 위해서는 5천원권을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안에 커피 마실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너무너무 근사했다. 이태원 앤틱상점에서나 볼수있는 제품들...
하나하나 사모으신 정성이 느껴진다.
물이 살짝 고여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다.
내진 설계도 되어있는 카페 건물 보통 장사만을 위해 급조한 카페가 아니였다.
저 파란 건물은 분재 식물원 , 비닐 하우스가 다육이 식물원
옆건물이 커피 마실수있는공간!
케익이나 과자 종류 완제품 종류는 없다.
원두 맛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입장하면 요론 카드 를 주신다.
10번 오면 1번은 무료입장이다 ㅎㅎ
김포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다니.
구경 실컷하고 커피까지 5000원 너무 혜자였다.
정성 가득한 분재들
마침 아파트 에 꽃잔디,다년생식물이 필요해 상담하였는데 주인 할머님께서 상담 해주셨다.
앗 참고로 아기랑 가기엔 적절치 않다.
분재들 고가의 다육이, 가시들이 많아 극 주의가 필요해보인다.
여수룬식물원
경기 김포시 금파로 59
https://naver.me/FshYbx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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