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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포원조떡볶이...!! 인정쓰..

2007년
코끼리 분식. 마포원조떡볶이 가 동네 떡볶이집이던 나의 고등학교 시절..
웨이팅도 없었고 그런 단어도 몰랐던 무지 했던 지나가
2019년
30분 줄을 서서 마포원조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단짠 딱 이맛이구 바삭바삭 입천장깨질거같은 군만두 가 취향저격이였다.
남편또한 (나름의 미식가) 음음 인정~ 이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또 한번 가야하는데 줄을 서서 먹을 용기가 선뜻 나지않는다. 하지만 조만간 가야지
그때도 맛있고 지금도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