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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통영여행

물회입니다.

줄돔 우럭매운탕입니다 줄돔비쥬얼보고 저는 먹지못했습니다.

이건 장난 ^^

엔젤리너스에 가서 수다를 조금 떨었습니다.^^

광안리 앞바다 입니다.

놀다 보니 호루라기를 불더군요 너무 멀리갔다고 .

그러나 알아도 다시 돌아올수가 없었습니다.

호루라기만 불고 아무도 구하러 오지않자 제가 뭔가 책임감을 느껴 튜브를 버리고 바다에 뛰어내려 친구둘을 육지로 끌고 갔습니다

초인적인 힘으로

다리에 힘이빠져 널부러져있는데 튜브를 구조대가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좀 살려주징..


사진을 왜 이렇게 찍었니 강양

저희 셋은 참 친합니다.

광안리에서 노는데 어떤남자가 같이 놀자고했습니다.

저희는 다 남자친구가 있기에 가시라고 정중히 말했습니다.


둑흔둑흔 광안리에 가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 이상한점
친구하나는 부산여자 하나는 통영여자에요
대학동기인데
절대 둘이 사투리로 대화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저도 몰르겠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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