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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여왕

새언니와 오빠 집밥 먹이기!


새언니가 결혼한지 8년만에 임신을 하였습니다

정말 귀한 아이입니다

아직 안정기에 들지 않아서 불안하지만 축하할일입니다

언니오빠네 집에 일일 요리사를 자처해 방문하였습니다

새언니와 집앞 마트에서 잡채.제육볶음.진미채.어묵 등등

재료를 사서 집으로 가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저녁약속이 있어서 제게 주어진 시간이 3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ㅠ)





드시고 싶다던 잡채 입니다



오빠가 먹고싶다던 제육볶음 입니다






진미채와 어묵볶음입니다

잡채만드는게 은근히 시간이 적게 걸리더라구요

어묵 돼지고기 시금치 당근 계란지단 이렇게 넣었어요

된장양념과 고등어조림도 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언니오빠네 딸냄..

참 착해요 몇달전 많이 아팠다네요

아프지 마렴..

7년전에 오빠가 애견샵에서 데려온아이인데

잔병치레가 진짜 많아요 ㅠㅠ 예쁘고 착해서 맘이 아픕니다

결론은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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