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
오늘 필라테스학원에 돈을 드리고
집에 왔습니다
백수때 좀더 잘살아볼걸 ..여행도 다니고..힝...요즘 들어 뒤돌아보게 됩니다
올해 안에는 꼭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저는 다짐 합니다
바쁠수록 시간은 더 쪼게지는것 같아요
체력관리도 빠샤해서 성실한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이런 생각은 어제 제가 술은 진탕마셨기때문에 하게되었어요 ㅎ..
아무튼 당산 허브 족발에 갔습니다
2-3층이 조금 소란 스러워서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반 앞다리살로 시켰어요
(더 비싸요)4만원!!
매운족발 반!! 플레인 족발 반!!
요건 랭면이여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만취를 해버렸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흑추억이 생겼지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키나발루에서산 LOT100 망고젤리후기 (0) | 2016.10.11 |
---|---|
욱 태어나서 이렇게 맛없는 우동은 처음 (2) | 2016.10.06 |
영등포 24시간 쌀국수집 포몬스 (0) | 2016.10.03 |
공덕 이마트 시카고 치즈피자 후기!! (0) | 2016.10.01 |
홍콩 기화병과 팬더쿠키 (2) | 2016.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