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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술먹다가 뒈질뻔한 당산 허브족발~

핫핫
오늘 필라테스학원에 돈을 드리고
집에 왔습니다
백수때 좀더 잘살아볼걸 ..여행도 다니고..힝...요즘 들어 뒤돌아보게 됩니다
올해 안에는 꼭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저는 다짐 합니다
바쁠수록 시간은 더 쪼게지는것 같아요
체력관리도 빠샤해서 성실한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이런 생각은 어제 제가 술은 진탕마셨기때문에 하게되었어요 ㅎ..

아무튼 당산 허브 족발에 갔습니다

2-3층이 조금 소란 스러워서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반 앞다리살로 시켰어요
(더 비싸요)4만원!!



매운족발 반!! 플레인 족발 반!!



요건 랭면이여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만취를 해버렸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흑추억이 생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