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마리스 맛이 변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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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쯤 용산에 드마리스가 오픈 하여 한참 자주 갔던적이있었어요

엄~~청맛나고 종류도 엄청 많아서

멀리서 동기들이 놀러오면 드마리스를 가곤 했지요




(제가 나름대로 귀한손님 오면 모시고 가는 정도의 식당)

근데 ㅠ 너무 실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종류야 많앗습니다

얘전에 있엇던 마카롱 ,망고스틴도 없고 (주말 디너)

에휴...낫또도 없어졌고

튀김 종류만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파스타도 원래 주문과 동시에 한접시가 나오는데

부페식으로 바뀌었는데 맛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먹는 사람 입장으로는 편하게 부페식이 빠르고 좋긴했어요

근데 저번과는 다르게 정말 맛이....

에휴 다신 안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