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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괌 크라운플라자 조식 후기..

평일이라 손님들이 별로없어서
이틀 연속 조식웨이팅 없이 창가자리에서 식사를 할수있었다.
(창가자리가 10개 이내였다)
조식을 블로그글을 보고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기대 이하였고 별로라던 모닝커피는 그런데로 맛있었다.

과일ㅡ 파인애플이 제일 맛있었고 통조림은 거기서 거기고 수박이 정말 아무맛이 안났다.

셀러드 코너ㅡ 신선하고 다양한편이였다

햄 치즈코너 ㅡ 입덧때문인지 전혀 땡기지가 않았고 남편은 그런데로 먹을만했다고 한다. 치즈종류는 바뀌는거 같다.

비빔밥,참치포케 코너ㅡ나는 진짜 비빔밥만 하루 한그릇씩 비벼먹었다 ㅜㅜ없었음 어쩔뻔. 이 코너에 김치가있는데 나름 먹을만함 근데 볶음김치는 정말 아니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국과 밥 코너가 옆에 준비되어있다.
소고기무국이나 미역국이 나온다고 했는데 못봤고
미소된장국만 먹었다.많이 짠편..

볶음밥,구운야채, 생선커틀렛또는 고등어구이가 나옴
생선커틀렛은 아이도 잘먹어주었다.
고등어는 오븐에 언것을 구워 하얀물이 많았다..

통과일을 주는데 바나나는 만족스러웠다. 사과는 엄청 딱딱하고 맛은 미니 사과맛! 오렌지는 못먹어봤다

제육볶음과 불고기 그리고 치킨
소세지 토마토 베이컨 버섯볶음 감자튀김(이름갑자기 생각안남...)
핫케익 와플 프렌치토스트 라멘코너

요거트도 딱 맛이 요플레맛이라 아주 잘먹었다.ㅎ
사진엔없지만 낫또도 있었는데 하루한개씩 꼭 먹었다
비빔밥과 포케,와플 프렌치토스트가 맛...있는 편이였다
다음에 괌을 또 간다면 김치를 꼭 사서 가야지..그리고 하얏트를 가야겠다....